[흑이] 벽 뒤에 숨어서 빼꼼 쳐다보며 손님이 갔는지 확인하는 흑이

며칠 전 손님이 왔다. 흑이는 겁이 많아서 손님이 오면 2층 계단으로 도망친다. 이 날 역시 2층 계단으로 도망쳤다. 그리고 손님이 갔나 안갔나 고개를 빼꼼 내밀고 귀엽게 쳐다보길래 얼른 사진을 찍었다.

C9-1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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