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땡그랗게 뜬 장면을 찍은 사진만 모아봤다.
왼쪽으로 기웃
오른쪽으로 기웃
방문을 살짝 열고 흑이를 바라봤더니, 집사를 보고 눈을 땡그랗게 뜬 흑이. 집사가 뭔짓을 하나 싶었나 보다.
좀 더 확대해서 찍어봤다.
이건 집에 손님이 왔을 때 찍은 사진인데, 흑이는 낯을 많이 가린다. 거실에서 난 소리에 놀랐는지 눈을 땡그랗게 뜨고 있다.
사실 흑이가 눈을 땡그랗게 뜬 사진은 좀 더 있지만 사진이 너무 많아 찾기가 힘들어 관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