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흑이의 예전 사진들을 살펴보다 발견한 귀여운 사진들을 몇 장 올려본다.
2018년 4월 6일 점심때쯤 찍은 사진.
고개를 처박고 자고 있다.
숨쉬기 불편할 것 같은데... 이런 집사의 걱정에도 잘만 잔다.
앗... 사진을 더 찍으려다 옆에있던 의자를 건드려 그 소리로 잠을 깨워버렸다. 미안해 흑이야...ㅠㅠ
이번엔 2020년 7월 3일 오전에 찍은 사진.
분명히 웅크리고 자고 있었는데...
좀있다 다시 보니 쿠션에 얼굴을 처박고 자고 있다. ㅋㅋ
표주박인가?? ㅋㅋㅋ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 보았다.
좀있다 보니 또다시 웅크리고 자고 있다. ㅋㅋ